기사 (전체 23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반복되는 ‘사후 약방문’식 복지대책 언제까지
7월 말에 서울 관악구에서 탈북 모자가 숨진 지 두 달가량 지나 뒤늦게 발견된 데 이어 또 다시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50대 중증장애여성이 혼자 살다 죽은 지 2주 만에 발견되면서 다시금 정부의 ‘사후 약방문’식 복지대책이 비판받고
임우진 국장   2019-09-06
[사설] 판․검사 장애인식개선교육 제도화하라
절에서 지적장애인에게 30여 년간 과도한 노동을 시키고 폭행과 폭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찰 주지가 8월 14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가해자를 고발하고 ‘노동착취’ 사실을 경찰과 검찰에서 진술했지만 수사기관은 가해자를 ‘단순 폭행죄’로 약식
임우진 국장   2019-08-23
[사설] 말로만 때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최일선에서 복지서비스를 맡고 있는 복지업무 종사자의 99.3%는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상자를 알면서도 손쓰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복지분야 사각지대와 부정수급에 대한 복지서비스 공급
임우진 국장   2019-08-09
[사설] 장애인교원노조, ‘장애인교원 대변’을 넘어서
장애인교원의 평등한 교권 실현을 위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애인교원노조)이 출범해 관심을 끈다. 장애인교원노조는 전국 약 5000여명으로 추산되는 장애인교원들의 권익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결성됐다. 우리나라 최초로 전문직 장애인들이 모여 만
임우진 국장   2019-07-22
[사설] 장애등급제 폐지, ‘수용자 중심’이라더니
장애계의 가장 큰 이슈였던 장애등급제가 7월 1일부로 도입 31년 만에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새 제도가 시행됐지만 장애인 당사자들은 기대와 달리 불안과 우려가 크다. 정부는 장애등급제 폐지라고 하지만, 장애계는 진짜 폐지가 아닌 꼼수라고 지적하며 진짜
임우진 국장   2019-07-05
[사설] 장애인일반노조준비위, 출범을 주목한다
장애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일반노동조합(장애인일반노조) 준비위원회’가 발족함으로써 장애인노동에 대한 큰 변화가 예상된다. 장애인일반노조가 전태일 열사의 기일인 11월 13일 정식 출범하게 되면 한국 최초의 장애인일반노동조합으로 기록될 전
임우진 국장   2019-06-21
[사설] 성인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개선돼야
올해 3월 도입된 성인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제도가 벌써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지원시간이 부족하고, 주간활동서비스를 받으려면 활동지원 일부를 내놔야 해 “허울뿐인 정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 장애인단체와 관계자들은 현행의 주간활동서비스제도로
임우진 국장   2019-06-07
[사설]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19돌 기념사
이 2019년 5월 31일로 창간 19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이 특수전문신문이란 어려운 환경여건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과 관계기관․단체를 비롯해 기억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
편집부   2019-05-24
[사설] 장애인건강특성연구, 장애인정책 수정 수반돼야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서 더 많이 아프고 더 오래 입원하고 그래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다가 5년 더 일찍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 의료이용, 노화, 사망 등 10년간 추이를 비교 분석한 것이어
임우진 국장   2019-05-24
[사설] 기초생활법 사각지대 느는데 예산타령만 할건가
국민의 최저생활 보장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규정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기초생활법)이 제정 20주년을 맞았지만 소득지표 악화 상황에서 생계급여수급자는 오히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발표가 나왔다. 배병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지난 4월 말 ‘기초
임우진 국장   2019-05-10
[사설] ‘늑장․부실’ 재난방송, 시스템 전면 개선해야
장애인의 달인 지난 4월 4일 강원도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지상파 방송사들의 늑장, 부실 방송이 질타를 받았다. 소방당국이 대응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를 발동했음에도 국민에게 재난상황을 전달하고 안전한 대피요령을 안내해야 할 KBS, M
임우진 국장   2019-04-23
[사설] 장애등급제 폐지에 맞춰 활동지원 개선해야
장애인활동지원 시간 부족으로 더는 죽을 수 없다며 장애인활동지원 권리보장을 촉구하는 장애계의 농성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활동지원서비스의 중요도는 높지만 만족도는 낮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보건복지부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용자들은 활동지원서비스
임우진 국장   2019-04-05
[사설]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가보고서의 조건
유엔(UN) 장애인권리위원회의에 제출하기 위해 국내 장애인의 인권실태를 조사한 국가보고서안이 대단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보건복지부에서 작성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2,3차 국가보고서안에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임우진 국장   2019-03-22
[사설] '퇴원 후 살 곳 없다’는 ‘정신장애인’의 나라
정신병원 입원 경험이 있는 정신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1년 넘게 입원치료를 받았고 5년이 넘는 비율도 17%나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오랜 입원기간보다 더 서글픈 것은 장기입원 이유로 ‘퇴원 후 살 곳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는 사실이다.
임우진 국장   2019-03-08
[사설] 정신장애계 당사자 배제된 임세원법 입법
지난해 말 진료 중 정신장애인의 흉기에 찔려 숨진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과 의료계에서 정신장애인의 강제입원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추진하자 정신장애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법 개정을 놓고 의료계
편집부   2019-02-22
[사설] 커뮤니티케어, 장애인 요구 반영돼야
보건복지부가 6월부터 2년 간 전국 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개개인
편집부   2019-02-12
[사설] 인권위 ‘혐오차별대응기획단’만으론 안된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갈등과 혐오의 문제가 만연한 가운데 국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왔다. 백주 대낮에 아무런 이유 없이 행인을 살해하고 난민문제가 사회 이슈화 됐다. 그럼에도 이 같은 문제에 침묵해왔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최근 칼을 빼들었다.
편집부   2019-01-28
[사설] 함께 잘사는 사회는 가능한가
그동안 정부의 양극화 해소정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 소득불평등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상위계층으로의 부의 편중이 심화되고 정부의 재분배 정책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세청 통계를 보면, 2017년 상위 10%의
편집부   2019-01-18
[사설] 빈곤층 예산마저 빼가는 국회, 제정신인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 시한을 6일이나 넘긴 지난 12월 8일 새벽 국회를 통과해 469조6천억 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안보다 9천억 원 줄었지만 올해 본예산보다 9.5% 늘었다. 그러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보건, 복지, 고용 예산이 162조
편집부   2018-12-19
[사설] 고령장애인, 별도 국가관리 시급하다
우리나라가 빠르게 고령사회에 직면하면서 고령장애인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장애인구의 비율은 46.6%로 전체인구 13.6%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장애인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데도 고령장애인
임우진 국장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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