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9월 23일, 인천중구한중문화관에서 진행된 2023년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해 진행됐다.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3년 6월에 창단한 숭의합창단과 라인댄스 동아리 샬랄라댄스팀이 참가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행복한수다 냅킨공예반은 창의적인 냅킨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했다.록밴드와 악기 공연, 요들합창, 에코백 만화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과 전시가 펼쳐져 참가자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진대영)은 9월 21일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57가구에 휠체어, 보행보조차, 지팡이 등 보조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2023년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동인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복지 욕구 조사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수립됐다. 가구별 불편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보조용품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가구의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뒀다.진대영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단장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들이 이번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 계양구청 잔디광장 및 남측 주차장 일원에서 '2023 계양구민 건강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계양구 보건소는 관내 병원·약사회·안경사회·시각장애인연합회 등과 협력을 통해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보건소에서는 법정 감염병 예방 상식, 체형 불균형 검사, 금연·알콜 등 중독 예방, 구강질환 예

인천시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9월 21일 장애인복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정신장애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인천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정신장애를 이해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복지관과 정신요양원 종사자를 포함해 활동지원사, 장애인 일자리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교육은 정신장애의 유형(조현병, 주요 우울장애, 양극성 장애)과 5가지 행동 원칙 등을 주제로 남은지(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강사가 진행했으며, 2부 교육은 가족·이웃·친구·동료로서 정신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 이하 협의회)는 한가위를 맞아 9월 23일~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섬 지역 복지 현황 파악 및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했다.이번 백령도 방문은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인해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섬 지역의 복지 현황을 살펴보고 협의회가 운영 중인 ‘옹진군이동푸드마켓’사업과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3 행복찾음 문화행사’등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 및 문화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옹진군이동푸드마켓’은 2014년부터 10년째 시행 중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치매친화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9월 22일 2023년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동구 구민을 포함한 약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회장 개그맨 손헌수의 축하무대와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통 창작음악극 ‘기억속의 멜로디’ 공연이 열렸다. 또한, 치매관리사업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이 건강체험부스를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혈압·당뇨 측정, 구강, 금연, 우울증 상담 등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종합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9월 21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제3회 인천서구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청년 성년례를 거행했다.이 성년례에는 8명의 발달장애청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했으며, 전통 성년례 예식을 통해 진정한 어른의 의미와 책임감을 부여하며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청년을 둔 부모들이 6주 동안 성년례 전반에 대한 학습과 자립에 대한 영상교육을 이수하는 열정을 보여줘 의미와 감동을 더했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이틀에 걸쳐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만수2동에 따르면 대상자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와 중증 장애인인 어머니가 함께 사는 가구로, 최근 만수2동으로 이사를 왔으나 모녀 모두 거동이 불편해 짐 정리를 하지 못하고 집 안을 비롯해 복도, 옥상에 짐이 쌓여있는 상태였다.이에 만수2동은 남동지역자활센터 커뮤니티케어사업단과 함께 2.5t 화물차 1대분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내부 대청소와 정리수납을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 이하 협의회)는 한가위를 맞아 9월 23일(토), 24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섬 지역 복지 현황 파악 및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섬 지역의 복지 현황을 살펴보고 협의회가 운영 중인 ‘옹진군이동푸드마켓’사업과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3 행복찾음 문화행사’등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 및 문화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옹진군이동푸드마켓’은 2014년부터 10년째 시행 중인 협의회와 옹진군청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협의회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 김태미, 이하 복지관)은 9월 3일 지역주민의 주인공원(미추홀구 숭의동 소재)에 대한 관심 확대 및 환경보호 인식 고취를 위해 ‘주인공원 1.4km 걷기대회와 국화꽃 나눔’을 성황리에 진행했다.2회째를 맞는 주인공원 1.4km 걷기대회는 지역주민 150명과 참여했으며, 구간별 미션 수행 및 하모니카봉사단의 연주공연도 진행됐다. 완주자에게는 기념상품과 국화꽃 화분도 함께 전달하였다.걷기대회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우리동네 공원을 함께 걸으니 운동도 되고 공원에 대한 관심도 생기게 되었다.”고 말했다.주인공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지난 9월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가을맞이환경 대청소 정화 활동 및 산재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전단지를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천용 회장 외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과 더불어 산재예방 관련 전단지를 1,000부를 배부했다.정천용 회장은 “오늘 환경 대청소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며, 돌아오는 10월 28일에도 실시되는 환경정화 및 산재예방 캠페인 참여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도 개원 예정인 서부 거점형 돌봄센터 설계에 학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아동추진위원회를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했다.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기가 바라는 거점형 돌봄센터의 모습을 그리며 원하는 장난감은 물론 안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건의 사항을 쏟아냈다.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 중인 학생은 “미로처럼 생긴 돌봄교실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방문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이 직접 정책 설계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좋고,

인천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페라 문화활동 공연을 진행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이번 문화활동은 노인들에게 문화 향유와 여가선용,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올해는 오페라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오페라 공연은 9월 5일부터 22일까지 한중문화관(원도심)과 하늘문화센터(영종국제도시)에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공연을 처음 관람한 한 노인은 “처음 접하는 오페라 공연에 설레고 가슴이 벅차올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보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경주, 조상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21일, 22일 이틀간 북도면 신시모도와 장봉도 저소득계층 및 홀몸노인 65가구에 과일선물을 전달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부녀회장,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북도면사무소 직원들도 선물 전달에 참여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 분위기에 동참했다.조상천 위원장은 노인분들께 “정성껏 준비한 과일세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긴 추석연휴 동안 주변에 사는 어르신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외로운 명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진분)는 9월 22일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자원봉사 거점 특성화 프로그램 ‘고독사 1인 위기가구 지원 프로젝트 가득 餐(찬) 행복’을 마쳤다고 밝혔다.‘가득 餐(찬) 행복’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6월에는 오이지 담금 나눔, 7월에는 오징어젓갈 및 콩자반 나눔을 진행했으며, 9월 21일에는 추석을 맞아 안부 확인과 함께 송편과 식혜를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최진분 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고독사 예방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영선)은 9월 21일 폴리텍대학교 남인천 캠퍼스로부터 4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이번 후원은 폴리텍대학교 임직원들의 기부로 이뤄졌으며, 대학교 측은 9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선물 전달에도 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황영선 관장은 “폴리텍대학교의 꾸준한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폴리텍대학교 남인천 캠퍼스와 함께 봉사를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폴리텍대학교 남인천 캠퍼스는 지난 5년 동안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내 전체 치매안심마을 4개동(연희동, 오류왕길동, 불로대곡동, 가좌4동)이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9월 21일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국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 기간(1년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연 2회)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치매 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도 조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9월 20일 DGB금융그룹의 ‘사회복지사 발전·성장·균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2021년부터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과 상호 업무 협약 및 후원금을 통해 ‘사회복지사 발전·성장·균형 지원사업’으로 △DGB힐링여행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상 △DGB힐링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과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이 참여해 사회복지사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2023년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자연합회 인천지회는 9월 21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2023 장애인표준사업장 활성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10개 참여기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설공단,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국제공항보안, obs경인tv,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장애인표준사업장인천지회)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표준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우선구매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이날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 인천지회와 4개 기관(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국제공항보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9월 21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와 함께 인천SSG 랜더스필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치함께 야구장’을 주제를 가지고 의미 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경기 시작에 앞서 인천 치매가족 연합 자조모임 ‘물망초’ 회원들은 애국가 하모니카 연주와 제창에 참여했고, 초로기 치매 환자와 유정복 인천시장은 각각 시구와 시타에 참여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활기찬 사회활동 참여를 응원했다. 200여 명의 환자와 가족·종사자들도 함께 경기를 응원하며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