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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줬다 뺏는’ 복지급여, 목숨까지 뺏어서야
최근 서울 강서구에서 50대 남성이 기초생활수급자인 병든 80대 노모와 50대 중증지체장애인 형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은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빈곤에 허덕이며 가족의 간병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을 견디지
임우진 국장   2019-09-20
[칼럼/기고] 장애인의 의사소통권리와 AAC에 대한 지지적인 인식을 바란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이 서로 통함’, ‘의사소통’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사소통은 누구나 누릴 수 있고, 또 누려야 하는 하나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너무나 당연하게 의사소통을 해 온 우리들은 이것이 소중한 권리임을 인식
최승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전 CommA 프로젝트   2019-09-20
[칼럼/기고] ‘현대판 노예’의 방관자들…잠실야구장 노예사건 항고 및 추가 고소·고발을 제기하며
지난 7월 31일, 공감은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통해 잠실야구장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벌어진 지적장애인 학대 및 노동착취 사건(이하 ‘잠실야구장 노예사건’)의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검찰의 장애인 차별행태를 지적하고 시정을 구했습니다. 이후 8월 21일,
조미연/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2019-09-20
[칼럼/기고] 아들을 향한 엄마의 움직임 <하>
자폐성 아들의 감각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에 20대 초반의 동기생들과 함께 건축 공부를 시작했다. 당시가 40대를 코앞에 둔 나이었다. 건축의 기초적인 것을 배우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했다. 대학원 졸업 논문을
조명민/밀리그램 디자인 대표   2019-09-20
[칼럼/기고] 휴대폰 관련 피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입하지도 않은 휴대폰 요금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이 휴대폰 명의를 빌려 달라고 하여 빌려 주었는데 요금이 백만 원 넘게 나왔습니다.” “휴대폰을 가입해서 넘겨주면 현금을 준다고 해서 휴대폰을 넘겨주었는데 경찰에서 출석하라는 전화를 받았
김동현/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변호사   2019-09-06
[칼럼/기고] 장애예술인도 직업인이 되어야 한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비스마르크가 한 말 ‘일하라, 좀 더 일하라, 끝까지 일하라’를 굳이 인용하지 않아도 사람은 일을 통해 소속감도 갖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그런데 일을 하고 싶어도 장애 때문에 일할 기회가 없고, 하루 종일 일을 해도
방귀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2019-09-06
[칼럼/기고] 아들을 향한 엄마의 움직임 <상>…자폐성 장애 아들의 감각
자폐성 장애 아들을 양육하면서 나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88학번의 꿈나무로 음대를 졸업했지만 현재는 실내건축과 물리적 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장애아들을 양육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겠다고 예상하겠지만 아들이 장애가
조명민/밀리그램 디자인 대표   2019-09-06
[칼럼/기고] 같지만 다르다
‘장애인식 개선’이라는 이름을 건 캠페인이나 카피 문구를 보면 어떤 곳에서는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라고 말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다름을 존중해 주세요’라고 붙여 놓는다. 같은 선에서 경쟁하고 싶다고도 하고 적절한 배려가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
안승준 한빛맹학교 교사   2019-08-23
[칼럼/기고] 물리치료사법은 국민에게 왜 필요한 법인가?
현재 전국에는 7만2천여 명의 물리치료사가 병의원, 보건소, 복지관, 스포츠구단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물리치료사법 제정은 물리치료를 비롯한 재활서비스의 영역이 우리사회가 고령화, 산업화, 선진화됨에 따라 물리치료사가 종사하는 기관 또는 업무
김홍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광역시회장   2019-08-23
[칼럼/기고] 지적장애를 이유로 수사과정에서 차별한 검찰에 대한 장애인차별 진정 제기
지난 2018년 3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13년 넘게 쓰레기 분리수거 일을 하고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60대 남성이 발견된 일명 ‘잠실야구장 노예사건’이 우리 사회의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발견 당시 피해자가 살던 컨테이너박스는 쓰레기장 내부에 있
엄형국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2019-08-23
[칼럼/기고] 행복한 동행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의 첫걸음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세계 최초의 ‘장애인교원노동조합’이 한국에서 출범되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의 어느 대학에서는 입학원서에 ‘장애인 사범대 지원불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막연하게 또 당연하게 ‘장애
홍상희/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조합원   2019-08-09
[칼럼/기고] 법에 외면되는 장애인인권침해 피해자를 막으려면
불과 7년 전, 미신고시설에서 수십 년간 감금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인권침해 피해를 당한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세상에 구출된 사건이 있었다. 21명의 장애인을 자신의 자식으로 입적시킨 후 평생 후원금 장사를 하며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은 가해자는 고
김예원/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   2019-08-09
[칼럼/기고] 시각장애학생의 교육권, 현주소는!
'헌법' 제3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교육의 보편적 권리를 천명하고 있으며, '교육기본법' 제4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성별, 종교, 신념, 인종,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 또는 신체적 조
김용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총장   2019-08-09
[칼럼/기고] 장애인일반노조준비위원회 출범과 과제
안녕하세요. 장애인일반노조준비위원장 정명호입니다. 길었던 장애인일반노조 준비모임을 끝내고 지난 6월 12일 드디어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저는 19살 때 인천의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업무처리를 하면서 제 장애에
편집부   2019-07-22
[칼럼/기고] 인권기본조례 시행에 즈음하여
인천시민이 오랜 기간 동안 함께 노력한 끝에 2018년 12월 ‘인천광역시 시민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이하 ‘인권기본조례’)’가 제정되었고, 201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인권기본조례에 의거하여 인천광역시에서는 2019년 4월 인권위
편집부   2019-07-22
[칼럼/기고] 장애인의 국민연금 노령연금 조기수령, 형평성 문제이다
장애계는 오래 전부터 국민연금 노령연금 조기수령제도 도입을 요구해 왔다. 전체 장애인이 어렵다면 1급~3급의 중증장애인만이라도 55세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다. 55세 조기수령의 근거는 우선, 중증장애인의 기대수명이 비장애인의 평균 수명보다 13년이
편집부   2019-07-22
[칼럼/기고] 소외지역에 희망 심는 ‘새뜰마을사업’, 균형발전의 날개 되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 중에 취약계층이 밀집한 소외지역에 삶의 희망을 불어넣는 ‘새뜰마을사업(도시지역)’이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는 도시 변두리 산동네 달동네와 쪽방촌은 오랜 세월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이 모여 살고 노
편집부   2019-07-05
[칼럼/기고]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이용실태와 정책과제
1990년 GDP 대비 0.3%에 불과했던 우리나라의 공적 장애인복지 지출은 2000년 0.4%, 2005년 0.5%로 지속적으로 증가해오다가 이후 이듬해인 2006년부터 가장 최근의 조사년도인 2014년까지 약 10년간은 0.6%로 정체되어 있는 상
편집부   2019-07-05
[칼럼/기고] 나의 코미디
저는 코미디를 짜면서 그날 제가 있었던 일에 대해 메모하고,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짜고 있습니다. 제 코미디 소재는 주로 일상, 특히 전철을 타거나, 같이 코미디를 하는 동료들인 형 누나들한테 조언을 들
편집부   2019-07-05
[칼럼/기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개선방향
서비스시간 확대, 참여 단가인상, 참여자 제한조건 완화 필요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이하 주간활동)는 ‘의미 있는 낮 활동’이라는 멋진 타이틀과 함께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가족의 돌봄부담 감소를 위해 3년여의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적
편집부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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