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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제36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폐막인천시 금상3, 은상1, 동상1, 장려2로 종합 6위
승인 2019.09.27  13:19:12
차미경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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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7일(금) 11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폐막했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총 42개 직종…419명의 선수 참가
2020년 개최지는 제주특별시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고용 촉진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제36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9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발달장애인을 위해 신규 개설된 커피 전문가, 제과제빵 직종 등을 포함해 전자기기 등 정규 직종 19개, 보석가공 등 시범 직종 14개, 네일아트 등 레저·기초 직종 9개, 총 42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9명이 참가했다.
 
정규 직종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금상 1,200만 원, 은상 800만 원, 동상 4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시범 직종과 레저·기초 직종도 성적에 따라 각각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 선수에게도 10만 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됐다.
 
또한 정규 직종 메달 입상자는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특전도 주어졌다.
 
   
▲ 입상을 축하합니다 -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입상한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에는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이동 전시회, 장애인 노동자의 직장 생활에 필요한 노동법 상담공간(부스)이 운영됐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과 연계한 모형키트 조립 체험을 통해 관람객이 숙련 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큰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탄소섬유 전시, 한지공예 체험 등 개최 지역인 전주시의 산업과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알차고 즐길 수 있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나전칠기 부문 고주연 ▲기기조립(지적)부문 정윤석 ▲인테리어디자인 부문 이종혁 선수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가구제작 부문 이주홍 선수가 은상 ▲건축제도CAD 부문에 박철성 선수가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웹마스터 부문의 전석환 선수가 장려 ▲안마 부문에 김민균 선수가 특별장려를 수상하여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 장려상 2개로 종합 6위의 성과를 올렸다. 
 
   
▲ 내년에 제주도에서 만나요! - 다음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이 대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2020년에 개최될 제37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최지는 제주특별시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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