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현장_2일차] 인천선수단 2일차 금 10, 은 11, 동1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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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현장_2일차] 인천선수단 2일차 금 10, 은 11, 동1 메달 획득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3.05.17 18:31
  • 수정 2023-05-17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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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우(가운데,)선수와 은메달을 획득한 정요한(왼쪽) 시상식 모습(사진=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선수단은 2일차인 17일, 금 10개, 은 11개, 동 1개로 총 22개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 날부터 값진 메달을 획득했던 육상과 수영 종목에서 꿈나무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육상필드 종목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여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김연우(DB, 인천성동학교), 최민규(F33, 영선고등학교), 김민서(F34, 미추홀학교), 정수현(F37, 삼산고등학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정준(F20, 인천성동학교)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 종목에서는 백근토(S14, 인천청인학교) 선수가 남자 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기록했고, 이하연(S14, 인천여자중학교) 선수가 여자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기록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예일고등학교 서인성 선수의 배드민턴 경기 모습, 서인성 선수는 32강 토너먼트를 승리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사진=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남자 개인 단식에 출전한 주찬위(IDD, 인천청인학교)와 서인성(IDD, 예일고등학교) 선수가 각각 64강, 32강 토너먼트를 가볍게 승리한 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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