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블레스 병원,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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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블레스 병원,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6.09 10:18
  • 수정 2021-06-0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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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우흔국) 은 6월 8일 블레스 병원(병원장 신승철)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가정학대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나 가족들의 무관심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상호협력관계 수립과 업무추진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의 협력을 통한  자원확보 및 지역사회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우흔국 관장은 “기관간 협력을 통해 학대피해노인 및 학대 행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 심리·정신적 치료 및 교육 제공 등에 대한 앞으로의 회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인천광역시에서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신명재단이 위탁받아 노인 인권보호·권인식장·학대예방을 위한 사업과 24시간 노인 학대 상담·신고 전화(1577-1389)를 운영하고 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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