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이 5월 24일 저소득 장애가정 및 노인들과 함께 안성팜랜드로 '힐링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인천교통공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는데, 인천교통공사는 장애인콜택시 10대와 소풍비 약 170만 원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안성팜랜드를 돌아보고 문화 체험 및 식사, 다과을 나누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임경임 관장은 “밝고 화창한 날, 저소득 장애가정 및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하루가 되었다. 차량과 소풍비를 지원해주신 인천교통공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자연 체험과 행복한 휴식 등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의욕과 장애 극복의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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