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피해 지원 희망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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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피해 지원 희망상자 전달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5.29 17:56
  • 수정 2020-05-29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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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인천중구청 1층 로비에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후원금 83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중구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8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 총 80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한 착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가정 내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뜻 깊은 나눔이 될 것 ”이라고 하였다.

이태훈 신한은행 인천중구청지점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워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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