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 인천맞춤훈련센터,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3개 기관 참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오창식), 인천맞춤훈련센터(센터장 박현),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염규문)가 1월 22일 사회복지시설 인천보라매아동센터를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또 지난해 10월 화재로 인해 콩나물 공장이 전소된 강화도우리마을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사, 인천맞춤훈련센터,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모금한 돈으로 마련했다.
오창식 인천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공동체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 인천지사는 소외된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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