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구지회(회장 김낙복)는 5월 24일(수)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경원초등학교와 주안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인천시와 남구청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 행사에는 장경석 본협회 시협회장을 비롯한 남부경찰서 관계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안전한 초등학교 등굣길을 지도하기 위해 펼쳐진 캠페인은 거리의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교통사고 줄이기 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를 배포하며 계도활동을 하며 진행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김낙복지회장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동참한 여러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교통안전은 우리의 실천으로부터 시작됨을 명심하여 교통사고 없는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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