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장애인복지관-건강보험공담 남부지사, 희망시구로 시작된 다섯 번째 유쾌한 만남
상태바
남구장애인복지관-건강보험공담 남부지사, 희망시구로 시작된 다섯 번째 유쾌한 만남
  • 편집부
  • 승인 2013.04.23 00:0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에서는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지사장 이원길)와 함께 문학야구장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야구시구로 시작된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재가 장애인에게 문화여가활동 기회제공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다섯 번째 희망시구자인 박종선 씨(51세/뇌병변1급)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33번’ 등번호가 새겨진 SK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보여주었다.

이원길 지사장은 “평소 장애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사회의 편견을 이겨내고 장애인의 날 뿐만 아니라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시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