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어린이·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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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어린이·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 편집부
  • 승인 2013.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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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센터, 수도권 거주자 등 대상 4월4일까지 접수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아름다운재단은 ‘2013 장애어린이·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와 같이 장애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기립자세보조기구와 이동기립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한편, 고기능의 보행훈련보조기구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신체 기능에 적합한 보조기구 지원 및 훈련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관할 이외에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을 비롯한 충청도, 대구, 부산 거주 장애어린이·청소년 110인에게 보조기구를 지원함으로써 지원 사업의 지역적 분배 및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품목으로는 기립자세보조기구(전방형, 후방형)와 이동기립보조기구, 보행훈련보조기구 등이다.
경기도재활공학센터는 “이번 사업은 제한된 운동 능력을 가진 장애어린이·청소년들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없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치료 훈련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신체기능 및 운동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경기를 비롯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지역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맞춤형 보조기구 신청·접수는 오는 4월 4일까지며, 수도권은 경기도재활공학센터(전화 031-295-7363, 홈페이지 www.atrac.or.kr))로 하면 된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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