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근로자 실태조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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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근로자 실태조사 세미나 개최
  • 편집부
  • 승인 2006.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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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원장 김종진)은 오는 27일 공단 3층 세미나실에서 ‘장애인근로자 실태조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2005년 장애인근로자 실태조사의 개괄에 이어 ‘장애인고용촉진제도의 성과평갗, ‘장애인고용 결정요인과 정책대안’, ‘장애인사업주지원제도의 효과 및 개선방안’ 등의 주제로 학술 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실무자와 학계인사 등 약 200여명이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고용개발원 김종진 원장은 “합리적인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기초통계의 구축과 이를 활용한 분석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번 학술세미나가 합리적인 장애인 고용정책 개발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에 전국 4천295개 사업체와 1만5천546명의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2005년도 장애인근로자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양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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