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건강도서로 건강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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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건강도서로 건강 챙기기
  • 편집부
  • 승인 2010.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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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0년 우수건강도서’ 24종 선정·발표

보건복지부는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0년 우수건강도서’로 총 24종을 선정?발표했다.

복지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선정한 2010년 우수건강도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총 102종의 도서가 접수되어 심사 결과 일반인 부문 14종과 청소년 부문 10종, 총 24종이 선정됐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건강·음식·질병에 관한 오해와 진실(콜린 캠벨, 열린과학)’ 등 14종, 청소년 부문에서는 ‘건강한 몸 올바른 음식(박원석, 소금나무)’ 등 10종이 선정됐으며, 국내 창작 도서가 13종으로 번역 도서 11종보다 많이 선정됐다.

복지부는 2010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 우수건강도서 선정패를 수여하고 해당 도서는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또한 우수건강도서 배너와 선정도서 목록을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등에 배포해 널리 활용하도록 하며, 복지부와 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우수건강도서가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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