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한옥체험관에서 특별체험
인천시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서종열)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동안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김해한옥체험관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근로장애인 20명, 직원 및 자원봉사자 4명을 포함한 총 24명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김해한옥체험관을 찾아 연만들기, 천연염색체험, 규방공예, 떡메치기, 민화한지공예, 택견, 다도예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에 함께 한 근로장애인 유연형 씨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머리가 맑아져 앞으로 작업장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혜선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