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클럽 최강전으로 개최
2010년 인천광역시 론볼 동호인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7일 인천대공원내 론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의 론볼클럽 최강전으로 상록수, 한울타리, 무지개클럽 회원 60여명과 자원봉사자 및 보호자 4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전국 동호인 최강전의 출전팀으로 상록수팀이 선발됐으며, 단식은 주중만 씨, 복식은 안병수, 김영철이 선발됐다. 또한 3인조 복식은 주중만, 이경숙, 강화영, 4인조 복식은 안병수, 김영철, 이경옥, 강화영씨가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인천시장애인론볼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을 했다.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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