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나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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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나는 박물관
  • 편집부
  • 승인 201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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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달리는 문화열차 ‘박물관+더하기 지하철’ 展

인천지하철에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지난 2009년 5월 29일 인천메트로와 업무교류협약 체결이후 2010년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지하철 전동차 내에 2010 달리는 문화열차 ‘박물관+더하기지하철’ 展을 개최한다. 지하철 역사의 문화공간화와 문화예술 관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인천지하철 1일 이용객 22만 명이 단순한 출․퇴근 교통수단이 아닌 지하철 내에서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도 높여주는 전시로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지하철과 함께하는 인천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 접수된 가족 및 일반시민들과 함께 지하철 여행을 하면서 인천의 역사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역명 유래와 문화유적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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