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교육현장에서 장애이해교육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웹툰 5편을 배포한다.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웹툰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85편이 제작됐으며, 매년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이해교육 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웹툰은 총 5편으로 인공와우‧키오스크‧읽기 쉬운 도서 등을 소재로, ▲꼭 지켜요! 인공와우 에티켓(김보미 교사) ▲모두를 위한 키오스크(안영재 교사) ▲모두를 위한 책! 읽기 쉬운 도서(김희진 교사) ▲모두의 꿈을 담은 동행(김웅 교사) ▲함께 응원해요! 데플림픽(김상진 교사) 이다.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책자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웹툰 사용 전 사용 신청 링크(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를 제출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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