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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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추진
  • 조완경 기자
  • 승인 2024.04.01 13:57
  • 수정 2024-04-0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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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가 3월 27일 영종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해피클린데이’를 진행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된 공감서포터즈 봉사단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 청소와 물품 정리, 위생 점검 등의 활동을 벌이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몸이 좋지 않아 혼자 정리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무척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공감서포터즈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건강이나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을 시, 언제든지 도움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해피클린데이’를 지속 진행,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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