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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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집수리 지원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3.22 10:16
  • 수정 2024-03-2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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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과 노후주택 대상
단독 1200만원-공동 1600만원까지
4월 12일까지 신청접수
▲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사업지 전경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남촌동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구역 등 2개 재생사업구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80~100%이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 소유자가 공사 내역 또는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구에서 공사 업체에 자부담 비용을 제외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 → 소식과 알림 → 남동소식 새소식)를 참조하거나 도시재생과[☎(032)453-2807] 및 남촌어울림커뮤니티센터[☎(032)473-71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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