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첫 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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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첫 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3.18 11:03
  • 수정 2024-03-1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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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년 2만1700여 명, 1인당 20만 원씩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학년도에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학교 입학준비금은 학생 1인당 20만 원이며, 지원 대상 학생은 2024년 3월 6일 기준 인천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과정) 1학년 신입생 전원(2만1737명)으로, 총지원 금액은 43억4740만 원이다.

첫 학교 입학준비금은 가방, 실내화, 학용품, 도서 등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해야 하며, 학부모의 별도 신청 없이 수익자부담 경비 계좌로 입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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