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24년 3월 8일 오후 `다국가 자조모임’ 참여자 및 가족센터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다국가 자조모임’은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으로 모임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정보를 공유하며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넘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올해 여성의 날 슬로건인 '포용성 촉진'과 관련하여 다양성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다문화가족 행복프로그램 지원사업의 ‘다국가 자조모임’과 함께했다.
장미꽃을 준비한 자조모임 참여자(주하이샤)는 "여성의 날을 맞이해 재미있고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편견, 고정관념, 차별을 줄일 수 있도록 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사회,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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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행사 많이 참여하여
동구가족센터 발전을 기여하겠습니다.
보람있는 38 부녀절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