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장애인분야 인재로 고관철 센터장 영입
상태바
새로운미래, 장애인분야 인재로 고관철 센터장 영입
  • 이재상 기자
  • 승인 2024.03.07 09:16
  • 수정 2024-03-07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미래는 3월6일 책임위원회를 열고 고관철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센터장(사진 왼쪽 세번째),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을 각각 20·21·22번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sbs뉴스 유튜브 화면 갈무리)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장애인분야 인재로 고관철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고관철 센터장은 중증지체장애인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운동에 전념해 온 장애인복지 전문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고 센터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고 센터장은 “장애인이 중심이 돼 장애인이 만든 장애인정책을 받아 안을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이 새로운미래라서 입당하게 됐다”며 “장애인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고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새로운미래가 목표하는 전국적인 지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