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는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교육, 상담, 진로, 기초학습지원 등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 심리 진로상담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어린이 영어교실 △방과 후 엄마 학교 △가정의 달 행사 등이다.
이번 사업은 가족센터 내 중도 입국 자녀의 이용이 증가 추이를 보임에 따라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학력 격차 완화,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계획됐다. 또한, 여성가족부의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의 아동‧청소년 성장 단계별 맞춤 정책 변화에 대응해 구성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 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전화(070-4522-8012)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