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 권익신장과 알권리 보장에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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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 권익신장과 알권리 보장에 상호협력”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4.02.21 16:32
  • 수정 2024-02-22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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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신문&미디어생활,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과 협약

<장애인생활신문&미디어생활>(대표 조병호, 이하 장애인생활신문)은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위계수, 이하 인천장총)와 지난 2월 21일 <장애인생활신문> 회의실에서 인천시 장애인권익 신장과 알권리 보장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보도함으로써 인천시 장애인의 권리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호 <장애인생활신문> 대표와 오동근 상임부회장 및 위계수 <인천장총> 회장을 비롯해 진달범 사무처장, 김윤실 총무팀장, 홍명숙 전화상담팀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생활신문>은 인천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천장총>이 주최하는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의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장총>은 인천시 장애인 관련 취재 및 보도에 전문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취재에 협력할 뿐만 아니라 단체 소식과 각종 정보를 <장애인생활신문>에 제공하기로 했다.

위계수 회장은 “인천시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오신 <장애인생활신문> 조병호 대표님께 인천시 장애인단체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대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보다 발전된 인천시 장애인의 복지환경을 구축하는 데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호 대표는 “인천 장애인단체를 대표하는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이 이제서야 이루진 점이 아쉽지만,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도록 협력관계를 끈끈하게 맺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변하는 대안언론으로서 이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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