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 실시
상태바
옹진군,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 실시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1.26 13:00
  • 수정 2024-01-2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30일부터 4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관내 주민의 질병 조기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1월 30일부터 북도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강검진은 20세 이상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골밀도 및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 37개 항목과 만성질환 합병증(백내장, 실명 등) 검사인 안저·안압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일정은 △1월 30~31일 북도면(신·시·모도) △2월 1~2일 북도면(장봉) △2월 20~26일 연평면 △3월 5~12일 백령면 △3월 13~15일 대청면 △3월 26~29일 영흥면 △4월 2~3일 자월면 △4월 16~19일 덕적면 △4월 23일 자월면(소이작) △4월 24일 자월면(대이작) △4월 25일 자월면(승봉)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주민건강검진 결과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관리하여 질환의 조기 발견이 바로 치료로 이어져 큰 질환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꼭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또한 보건소에 시행하는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교육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