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장애인주간보호센터은 지난 1월 23일 지역사회 탐방 일환으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주간보호센터는 2024년 1월 첫 지역사회 탐방으로 만화박물관에 방문한 것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동심의 세계에 방문해 평소 TV로만 보던 만화 캐릭터들과 웹툰 등 다양한 만화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지역사회 탐방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TV로만 봤던 만화 주인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만화박물관에서 만화 캐릭터를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하며 매우 즐거워했다.
민달팽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용자들을 위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 함께하는 주간보호센터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을 약속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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