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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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개교 선정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4.01.24 13:11
  • 수정 2024-01-24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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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공모 결과 초등학교 60개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는 기존에 운영하던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해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학교 공간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선정교에서는 △아침이 행복한(신나는/따스한) 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오후돌봄교실 및 저녁돌봄(권장) 등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해 학생의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방과후학교 업무전담인력을 배치하고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 및 관리 △강사 선정 및 회계업무 처리 등 늘봄학교 행정업무와 이른 등교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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