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주관하는 두드림 LGU+ 요술통장 사업을 공동 수행기관인 인천장애인재활협회 고충처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월 22일 목표를 달성을 한 고3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두드림U+ 요술통장’은 꿈에 대한 노력과 의지가 돋보이는 중학교 1학년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 LGU+임직원과의 1:1 매칭을 통해 청소년:임직원:LGU+ 기업이 1:1:3의 비율로 매월 60개월 동안 매칭 적금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후 대상 청소년이 고등학교 졸업 후 목표 달성(대입/취업) 시 사회진출 장학금으로 약 600만원 지원(이자제외)하고 있다.
이번 2022년도 졸업자 총 4명의 학생은 김영광, 윤영광, 윤평화, 이다경 학생으로 각각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황중석 인천장애인재활협회장 황중석은 ”5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을 칭찬하고, 5년간 노력했던 마음을 깊이 새겨 사회에 나가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를 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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