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 8일 양일간 8개팀 참가
우승은 어벤저스가 차지
우승은 어벤저스가 차지
10월 6일, 8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민체육관에서 서울지역 장애인 파워싸커 동호인대회가 열렸다.
서울장애인파워싸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워싸커를 통한 중증 장애인의 문화 체육 확대'를 슬로건으로 개최되었으며, 서울지역에 연고를 둔 7개 팀과 인천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난쏘공, 모두 8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
6일 열린 에선전은 리그전으로 펼쳐졌으며, 그 결과 노들판, 어벤져스, 노마크, 황금날개의 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8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어벤져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 기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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