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PI, 유엔장애인권리위원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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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PI, 유엔장애인권리위원 초청 워크숍 개최
  • 편집부
  • 승인 2023.09.25 10:18
  • 수정 2023-09-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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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12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서

(사)한국장애인연맹(회장 이영석, 이하 한국 DPI)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선택의정서 의장인 마커스 셰퍼(Markus Schefer) 유엔장애인권리위원을 초청해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활용 교육 워크숍을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10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활용 교육 중점으로 법조인 그리고 장애인단체 실무자들 대상으로 한다. 마커스 셰퍼 유엔장애인권리위원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개인직권, 직권조사) 워킹그룹 의장으로, 그동안 조사했던 중요한 개인진정 및 직권조사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에 개인 진정 절차와 방법 그리고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에 따른 직권조사 요청방법까지 쉽고 자세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마커스 셰퍼 유엔장애인권리위원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법조인과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활용 방안 워크숍 개최하는데 앞으로 한국 장애인단체와 법조인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시통역 및 문자통역 그리고 수어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 신청은 구글폼(http://www.strikersoft.in/ion/0)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주최 및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국민의 힘 이종성, 김예지 국회의원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실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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