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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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2일차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3.09.20 16:08
  • 수정 2023-09-2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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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9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대회는 총 39개 직종에 447명이 참여했다.

‘한 글자 한 글자 온 힘을 다해’_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열린 워드프로세서 직종(뇌병변 중증)에 참가한 선수가 한 자 한 자 온 힘을 다해 컴퓨터 자판을 치고 있다. 

‘집중 또 집중’_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시범경기인 자전거조립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조립 과정을 꼼꼼히 살피며 집중하고 있다.

 

양복을 정확하게 재단하는 장애인 선수의 손길_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양복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자를 재고 정확한 재단을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위해_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바리스타 종목에 참가한 장애인 선수가 라떼를 제주하며 스팀한 우유를 조심스럽게 잔에 따르고 있다.

 

손끝으로 읽어 내리는 아름다운 도전_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점역교정(시각중증) 직종 경기에 참여한 선수가 손끝으로 글씨를 읽고 있다. 

 

데코레이션 하나에도 아름다움을 담아_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시범경기인 제과제빵(발달) 직종 경기에 참석한 선수가 케이크을 정성스럽게 마무리하고 있다. 

 

한 장 한 장 붙여 만드는 색의 향연_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한지공예 직종 경기에 참가한 선수가 얇은 한지를 조심스럽게 붙이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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