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3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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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3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3.06.26 17:51
  • 수정 2023-06-26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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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관내 유·초·중 300개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다름이 존중받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2023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사)장애인인권센터,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연계·협력해 실시하고 있다. 장애이해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 및 학급의 특성을 반영한 수업을 계획하고, 대상학교로 찾아가 학급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통합학급 대상 장애이해교육은 유·초·중 학교급별 특성과 각 학교 및 학급별 교육적 요구를 확인하고 맞춤형 계획하여 실시함으로써, 다름이 차별이 아닌 차이로서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제적인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3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가 소속된 통합학급에서 모두가 함께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통합교육의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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