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활동 예술인 다수 참가
9월21일까지 남동장애인복지관서
9월21일까지 남동장애인복지관서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복지 전시 사업인 ‘포근한 문화예술 전시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가 오는 9월 21일까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제한적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해 남동구 내 사각지대 없는 문화예술 복지를 추진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의미가 깊으며, 전시 작품은 매월 교체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예술 복지 전시를 통해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장애인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전시는 남동문화재단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복지관을 찾는 구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전화(☎070-8820-52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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