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북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통합교육 전문성 향상 연수
상태바
인천시북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통합교육 전문성 향상 연수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3.05.19 11:54
  • 수정 2023-05-19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는 『특수교사 119』 저자인 원재연 장학사(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를 강사로 초빙해 ‘해마다 성장하는 특수 및 통합교육 1년살이’를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정의’에 대해 깊고 넓게 생각해보는 배움의 기회였다.”며 “나의 특수학급 1년살이를 재조명해보고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금도 각자 교실 안팎에서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교육하는 특수학급 교사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과 통합교육 현장에서 유용한 나눔과 배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연수를 준비해 특수와 통합교육을 ‘짓고’ ‘담는’ 노력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