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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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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 앉아보면
내 앞으로 놓여진 길
단지, 주어진 길 위에서의
주행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볼 수 있는 차의 종류는,
나를 앞서가는 차, 혹은
나를 추월하는 차들 뿐이다.

그렇다고, 모든 걸 다 내어주었다고
안도하지 않기를.
더 시련은 없길 바라며
제 앞을 내어주는 순간!
우리 인생의 백미러로
무수히 많은 추격자들이
도사리고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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