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에서 전국의 청각장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수업 중 교사의 말소리를 실시간 텍스트로 보여주는 AI문자통역 서비스 ‘소보로(소리를보여주는통로)’를 지원한다.
‘소보로’는 △수업 중 교사의 말소리를 실시간 자막으로 변환해주며 △음성과 자막을 함께 저장해 정확도 높은 복습 자료를 제공해주며, △온라인강의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도 활용할 수 있고, △웹에디터를 통해 PC에서 자막 편집이 가능한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청각장애 중고등학생으로,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기간은 2023년 1, 2학기이다. 구글폼(http://www.strikersoft.in/ion/0)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1611-0552 또는 이메일(contact@sovor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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