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지사장 신재환)는 지난 1월 18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에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신재환 지사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최영미 사무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시각장애인분들에게도 잘 전달하겠으며, 인천기기지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생각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와 도움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2020년 6월부터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과 장애인 취업프로그램 지원,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 가정에 가스레인지 교체 및 가스 안전밸브 장착, LED등 교체 등 관내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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