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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10.03.08 00:00
  • 수정 2013-02-05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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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이 다른 우리가
동행할 수 있는 것은,
몇 번이고 고쳐가며
서로를 향해 나아가는
발보다 앞선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발자욱이 짙게 남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나도 나의 사람들에게
그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보폭을 맞춰 걸어가고 싶은 사람.
同行

-민연식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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