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회복, 사회연대-가치성장으로 공존미래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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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회복, 사회연대-가치성장으로 공존미래 만들어야”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5.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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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포럼’에서 이원재 랩2050 대표 제시

코로나 이후 초회복은 사회적 연대와 가치의 성장으로 공존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5월 9일 열린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 이하 협의회) 주최 ‘인천복지포럼’에 강사로 나선 이원재 랩2050 대표는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48회째를 맞은 인천복지포럼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이정미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이후, 초회복의 시대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0년 초회복의 시작』, 『안녕하세요, 기본소득입니다』의 저자인 이원재 랩2050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강연에서 이 대표는 단순히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과거로의 회복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초회복’의 조건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이전 우리의 성장은 무조건적인 양적 성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각종 사회문제와 환경 파괴로 인한 복구 비용의 증가까지도 성장으로 치부했었다.”고 지적하며 “코로나 이후 초회복은 사회적 연대와 가치의 성장으로 공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는 한쪽으로만 치우친 성장, 경쟁, 효율성이 아니라 경제, 환경, 사회 영역의 다양한 가치를 균형 있게 포괄하는 사회 패러다임이자 조직 운영의 원칙이다.”며, “운영의 성과가 개인과 개별 조직만이 아니라 사회공동체에게, 현재 세대만이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운영 성과가 귀속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숙 회장은 “오늘 포럼은 경험한 적 없는 코로나의 세상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과 초유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생존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복지 현장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협의회는 앞으로도 인천복지포럼을 통해 인천복지의 미래를 열고, 나눔과 소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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