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533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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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533억 원 투자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4.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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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 수립
7개 정책과제, 27개 중점추진과제 마련

인천시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아동정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인천광역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22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해, 7개 정책과제와 27개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533억 원이 투입된다. 

7개 정책과제는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문화환경 조성 △아동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리증진 △모든 아동을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마음도 몸도 건강한 아동의 성장 지원 △아동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 실현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 조성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등이다.

올해 시행계획은 중장기 계획인 ‘제1차(2021~2024년) 인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4대 기본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조성 조례 제정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예산 분석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활성화 △인천형 어린이집 확충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다함께 돌봄센터 다각화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지원 △인천디지털성범죄 예방센터 운영 △아동치과주치의제도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아동․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인천시 어린이과학관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기반을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아동친화사업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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