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연수구, 라디오 방송사 개국
인천 연수구가 오는 8월 지역 밀착형 미디어 ‘공동체 라디오’를 개국합니다. 연수FM은 주민이 직접 제작한 이야기와, 취약계층과 소통하는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는 FM 라디오로 지역 밀착형 미디어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유리 교체 사다리차 파손
지난 5일 인천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 장비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 일부가 파손됐고, 이날 오후 3시까지 주변이 통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계곡살인’ 사건 추가 범행 내사
경찰이 ‘계곡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의 옛 남자친구가 의문사 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0년 석바위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2014년 태국에서 발생한 익사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류세 인하 화물업계 숨통
정부가 유류세를 낮추고 유가연동 보조금도 지급하기로 하면서 화물업계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보조금 규모는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164원에서 247원으로, 경유는 리터당 116원에서 174원으로 늘어납니다.
▲ 경기도 물가 10년 만에 4% 상승
경기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년여 만에 처음으로 4%대를 돌파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06.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9% 올랐습니다. 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