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전문 기업 파라스타엔터, 첫 공채 오디션 진행
상태바
장애 전문 기업 파라스타엔터, 첫 공채 오디션 진행
  • 편집부
  • 승인 2022.03.07 09:22
  • 수정 2022-03-07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웹드라마 주인공 찾는다

 

장애계의 SM을 꿈꾸는 (주)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새 식구를 찾는다.

파라스타엔터에 따르면 3월 3일부터 14일까지 2022년 웹드라마 주인공을 찾는 오디션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평소 배우의 꿈을 가졌던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끼와 재능이 많은 85년생 이후 출생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 남녀라면 모두 지원 가능(관련 경력자 우대)하며, 심사는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 2차 비대면 오디션, 그리고 3차 현장 오디션 및 심층 면접으로 이뤄진다. 2차는 코로나19 시국에 따라 비대면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개별 심사로 안전하게 진행된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는 전속 계약을 통해 상반기 기획중인 웹드라마의 주인공 캐스팅 시 우선권을 부여하며 향후 배우 및 모델 등 연예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채 오디션은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의 신청서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주)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s://www.parastar.org/) 그리고 인스타그램(@parastar.model)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문의: 02-1877-8705, parastar.contact@gmail.com)

(주)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애 아티스트, 방송인, 스포츠스타가 소속된 기획사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정식 등록되어있다. 장애 아티스트에게 개별화 된 지원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방송, 공연, 창작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