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까지 온라인 접수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오는 25일까지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단’을 모집한다.
변협은 그동안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단을 구성해 장애인시설 및 단체 등과 연계를 통한 관련 교육프로그램 실시 등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에 새로 꾸려지는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단은 장애인학대와 장애인차별 등 법률지원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고, 관련 단체 및 기관과 연계해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밖에도 협회는 장애인 지원 활동을 신청하는 회원에 한해 '사회복지시설 무연고 사망자 유류금 신속처리 법률지원단'도 함께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단과 사외복지시설 무연고 사망자 지원단을 희망 신청자는 온라인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VMMY1CCaZKEQby81TnFC9g6Rb7DitUHKD_gpAQ6dPC6-VFw/viewfor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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