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에서는 9월 9일 명절을 맞이해 장애인 돕기 사랑의 후원 물품 지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송도국제정상어학원에서 300만 원을 후원받아 라면 200박스를 구매했으며, 라면은 200여 장애인들에게 지원됐다.
정인식 지회장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송도국제정상어학원의 후원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장애인 및 지역의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이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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