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장애인 가정에 쌀 전달
상태바
실직 장애인 가정에 쌀 전달
  • 편집부
  • 승인 2009.11.20 00:0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사합동 희망의 쌀 나눔 행사 가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지난 17일 ‘노사합동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전국 실직 장애인 560여 가구에 쌀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김선규 이사장과 류기섭 노조지부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여 구직등록자 및 지자체를 통해 추천받은 실직 장애인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희망의 쌀을 전달했다.


 김선규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노사가 모금 단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일이므로 노사화합의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3월 노사화합선언을 통해 임직원 609명이 자율 반납한 급여 재원으로 실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도왔다. <박지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