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피용훈 원장)은 6월 8일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길환)에 소독제 4박스를 지원했다.
피용훈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MOU를 통해 관절 및 척주의 건강교육이나 치료를 위한 상담, 의료적 자원연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길환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준 주안나누리병원 측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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