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 통해 접수 가능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인천광역시에서 사회단체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지원 사업을 지원받아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체험활동 ‘드론교실’ 을 진행한다.
직접 드론을 조종하는 훈련을 통해 공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고취, 한정된 시각에서 벗어난 시야 확장으로 성취감을 상승시킬 수 있고, 비장애인과 협력 및 소통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주 1회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교육실 외 야외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물로 드론으로 찍은 사진 포토북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배포함으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드론교실 참여 희망자는 5월 14일까지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로 전화((☎ 032-567-5155/담당자 김현경 사회복지사)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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