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선,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 위촉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은 18일 학대피해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법무법인 선(대표변호사 김정화),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대표변호사 이승기)를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
법무법인 선(대표변호사 김정화)은 2004년 법률사무소 개소 이래 다양한 민·형사사건 및 각종 법률사건에 대한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급변하는 법조 환경에서 이웃의 어려움과 아픔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하는 선(善)한 모습을 추구하는 법무법인이다.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대표변호사 이승기)는 의뢰인과 단체, 소외계층을 위해 발로 뛰면서 사실주의 법원칙 변호를 이어가며 정의를 수호하는 법률사무소다.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노인의 권리확보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대요인에 대한 즉각적인 맞춤형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자문변호사 위촉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은 “학대피해노인 사례관리 과정에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문변호사 위촉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선 김정화 대표변호사는 “학대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법적 조력을 제공하는 등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 이승기 대표변호사는 “인권과 관련된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법률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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