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 사회분위기 조성해 달라”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문학야구장에서 열려9월 장애인고용촉진강조의 달을 맞아 장애인고용의 중요성을 야구장을 찾은 관객과 TV중계를 보는 시청자에게 알려 많은 장애인근로자를 창출하기 위한 고용촉진캠페인이 지난 23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SK와 삼성전의 시구를 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김선규 이사장은 “팬들의 성원으로 프로야구가 역대 최고 관람객수를 동원한 것처럼 장애인 고용률 2% 달성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야구팬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SK와이번스는 중증장애인근로자 50명을 초청해 선수들과의 기념촬영 및 지정관람석을 제공해 편안한 야구관전을 도왔다. <이재상 기자>